들어가며나, 그리고 지도 교수님을 위해본인은 2024년 2월에 4년제 대학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을 전공하며 졸업했다. 졸업을 앞두고 4학년 1년은 할 것들이 정말 많았다. 힘든 만큼 내가 이룬 것도 있지만 말이다.몇 개월은 인공지능을 활용해 서비스 가능한 시스템을 졸업 작품으로 연구하고 개발했다. 또 몇 개월은 그 시스템을 인정받기 위해 논문을 두 차례 투고했다.한국컴퓨터정보학회(KSCI)에서 구두 발표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여받았고, 한국전자통신학회에 게재되었고 KCI에도 등재되었다.게다가, 이 졸업 작품이 성공적으로 개발되도록 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주신 지도교수님과 함께 특허도 출원했다. 내 이름으로 된 특허가 있다니,, 다시 생각해도 나의 지도교수님은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가시밭길이라도 걸어가시는 분이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