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획득 후기와 공부법

juundev 2024. 6. 21. 01:05

요약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공부해야 할 범위가 엄청나고, 깊은 지식을 요구하는 시험이 아니다.
편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정면돌파만이 자격증 취득의 길이고, 내가 공부한 만큼의 양이 결과로 돌아온다.

 

정보처리기사란?

정보처리기사(Engineer Information Processing)는 우수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컴퓨터에 관한 전문적인 지식과 기술을 갖춘 사람을 양성할 목적으로 제정되었다.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 Q-net

 

www.q-net.or.kr

정보처리기사는 컴퓨터 관련 국가기술자격 중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의 자격증이다.

기사 등급의 시험으로 관련학과 학사 수준의 지식을 갖추었음을 검증할 수 있는 자격증이라는 의미이다.

 

본 자격증은 취득하기 쉬운 자격증으로 알려졌으나, 2020년부터 NCS에 기반에 시험 과목이 대폭 개편되고난 후로 시험 난이도가 매우 높아졌다.

 

이로써, 비전공자들은 본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관련학과 학사 수준으로 공부해야 할 거라는 말도 있었다고 한다.

 

합격 기준

필기

객관식 4지 택일형

필기시험의 경우에는 과목당 점수가 40점 이상이 되어야 하고, 5과목 전체 평균이 60점 이상이 되어야 합격이다.

평균 점수가 높아도 40점 미만이 되는 과목이 있으면 불합격이라는 뜻이다.

과목 명 문항 수 배점 시험시간
소프트웨어 설계 20 20 -
소프트웨어 개발 20 20 -
데이터베이스 구축 20 20 -
프로그래밍 언어 활용 20 20 -
정보시스템 구축관리 20 20 -
합계 100 100 150분

실기

필기와 출제 범위는 거의 비슷하지만, 수기로 답안을 적어야 한다.

즉, 코드를 보고 결과를 작성하거나 결과를 보고 코드를 완성시켜야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필답형 20문제이고, 총 180분시험 시간이 주어진다.

총점은 100점이고, 60점 이상 취득하여야 합격이다.

 

정보처리기사 취득

최종 합격

 

본인은 실기 시험에서 2문제를 틀리고 90점으로 최종 합격했다.

틀린 문제 중 하나는 네트워크 주소를 구하는 문제로 계산 실수를 했다.

나머지 하나는 보안 용어인데, 내가 처음 적었던 답이 정답이었다는 사실을 시험장을 나와 인터넷 검색을 하며 알았다.

이 글을 보는 수험생분들은 본인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공부법

필기시험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은 CBT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험 종료와 동시에 모니터 화면으로 자신의 점수 및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본인은 2023년 정기 기사 2회에 응시하여 필기에 합격했다.

 

합격 결과가 바로 모니터에 나올 줄은 몰랐는데, 파란 글씨의 합격 메시지와 총점 및 과목별 점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우선, 내가 필기시험에 응했을 때는 소프트웨어학부 4학년이었다. 사실 관련학과 학생이라면 4학년에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지니 그때 공부하고 응시하는 게 가장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 정보처리기사 필기시험의 경우 기출문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유형으로 나온다.
  • 그래서 본인은 지금까지 공부했던 것들이 머리에 남아있으니 기출만 돌리는 방식을 선택했다.
  • 이 방식이 모두에게 좋은 방법은 아닐 거라 생각하지만, 시간이 없다면 이 방법이 가장 효율적일 것이다.
  • 필기를 합격하고 다음 회차에 실기 시험을 바로 응시할 계획이라면 필기시험을 준비를 신경 써서 하면 바로 다음 실기 시험에 도움이 될 거 같다.
  • 앞서 말했듯이 필기와 실기의 범위는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아래 사이트를 적극 활용했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전자문제집 CBT (온라인 모의 테스트)라고 되어있는 배너를 클릭하면 문제를 풀 수 있고, 모바일로도 가능하다.

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pdf로 다운로드하여 활용할 수도 있다.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 최강 자격증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정보처리기사 필기 기출문제 전자문제집 CBT

www.comcbt.com

 

실기 시험

정보처리기사 필기를 합격했다면, 2년 내에 실기시험에 응시할 기회가 주어진다.

사실 정보처리기사의 합격률이 급격히 낮아진 데에는 실기 시험의 난이도가 가장 큰 이유라고 생각한다.

 

이 때문에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에 5회 이상 응시하는 수험생들도 있다.

 

내가 느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은 다음과 같다.

  • 공부해야 할 양이 매우 많다.
  • 하지만, 깊은 지식을 요구하진 않는다. (개인적인 생각)
  • 이론보다는 프로그래밍 문제가 많이 출제된다.
  • 가끔 '틀려라' 하고 내는 문제가 있는 거 같다. 이런 문제는 틀려도 된다. 나머지 19문제를 다 맞출 정도로 공부하면 되기 때문이다.

교재 선정

본인은 이기적 출판사의 정보처리기사 실기 최신문제집을 구매하여 공부를 하고자 했다. 이 교재를 구매하기 전 책 구성을 대충 살펴봤는데, 기출문제가 많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이게 실수였다.

 

실기 시험의 기출문제는 인터넷에 검색하면 실기 시험에 응시한 분들이 정리해서 올려둔 글을 찾을 수 있다.

 

이제 와서 느끼는 건, 본 교재가 잘못된 내용을 포함하고 있거나 내용이 부족하진 않지만 구성이 나와 맞지 않았던 거 같다. 본인은 본 교재만 활용해서 공부하진 않았고, 교재 이론 내용을 참고하여 나만의 요약본을 만들었다.

 

혹시라도 문제집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수제비"를 추천한다.

* 본인은 수제비와 아무런 관련이 없다.

수제비 문제집

 

본인은 해당 문제집을 구매하진 않았지만, 시험 응시 이후 본 교재가 수험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제비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가 굉장히 잘 되어있어 신뢰가 가는 출판사이다.

 

나는 교재의 이론 부분을 참고하고, 전공 교과서를 활용하여 나만의 요약 노트를 만들어 시험을 준비했다.

 

이 글을 읽는 수험생들도 본인이 정리한 요약 노트를 활용하면서 이렇게 많은 양을 무작정 암기하는 것이 아닌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암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명 정보처리기사 실기 공부를 하다 보면 이해가 아닌 암기의 영역이 있다는 것은 인정한다.

본인도 "OSI 7 계층"등 과 같은 파트는 기억하기 쉽게 "응표세전네데물"과 같은 방식으로 암기했다.

응용 계층, 표현 계층, 세션 계층, 전송 계층, 네트워크 계층, 데이터링크 계층, 물리 계층

 

하지만, 이 방법은 많은 학습량을 요구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사용한 것이고, 본인은 각 단어의 의미를 알고자 노력했으며 해당 파트의 핵심 내용을 이해하려고 했다.

 

이게 뭔지도 모르는데 순서만 외워서 정답을 맞힌다고 하면, 그 문제는 맞았지만 틀린 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그 단어가 무엇인지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실기 시험 준비 기간

본인은 2024년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약 3주 정도 공부했다.

 

전공자라서 3주 만에 가능했던 거 아니야?라고도 할 수 있다.

 

"아니다"라고 말하고 싶다.

 

본인은 취업준비생으로 나만의 규칙을 만들기 유리했다. 아침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8시간 이상을 꾸준히 공부했다.

 

1주 차

  • 1주 차는 전체 내용을 읽었다. 세분화된 실기 과목의 경우 12과목으로 하루에 두 과목씩 공부한다고 가정해도 총 6일이 소요된다. 
  • 본인은 이 1주 차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시간이 많이 소요되더라도 회독을 하며 본인이 어려워하는 파트를 정확히 분석해야 한다.
  • 회독을 하면서 문제집이나 노트에 내가 부족한 파트를 체크하거나 적어두었다.

2주 차

  • 2주 차는 내용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공부했다.
  • 최소한으로라도 이해하지 않고 암기하면 금방 휘발되어 엄청난 양에 스트레스만 증가할 것이다.
  • 이해를 기반으로 하는 암기에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생각한 것을 말하며 적는 것"이라 생각한다.
  • 온몸을 활용해 공부를 하는 것이 손만 움직이는 것보다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 때문에 시도했다.
  • 이 방법은 본인에게 큰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했는데, 자세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공부하고자 하는 파트를 회독한다.
    2. 아무것도 적혀있지 않는 백지상태의 노트를 꺼낸다.
    3. 회독했던 내용을 상기시키며 나 자신에게 설명하듯 입으로 내뱉는다.
    4. 그와 동시에 그 내용을 적는다.
  • 내가 튜터가 되는 동시에 튜티가 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수험생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3주 차

  • 3주 차에는 프로그래밍을 위주로 공부했다.
  • C, Java, Python, SQL을 중심으로 출제가 되는데, C 문제가 가장 많이 출제된다.
  • 평균적으로 C 2~4문제, Java 2~4문제, Python 1~2문제, SQL 1~2문제 정도가 출제되는 것 같다. 
  • 프로그래밍 과목은 정보처리기사 실기 시험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절대 포기하면 안 되는 과목이다.
  • 본인은 전공자이고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었기에 프로그래밍에 많은 시간을 쓰지 않았지만, 비전공자이고 시간이 부족하다면, 여유롭게 다음 시험을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 유튜브 채널 흥달선생님의 프로그래밍 강의는 비전공자도 이해하기 쉽게끔 설명하는 것 같다.
본시험에서 프로그래밍 문제를 모두 맞힌 것 같은데, 흥달선생님 강의 덕을 많이 본 거 같다.
여유가 있다면, 기출문제 해설 동영상도 적극 추천한다.

* 마찬가지로 본인과 아무런 연관이 없는 강사이다.

 

흥달쌤

흥달쌤과 함께하는 IT 채널입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관련된 강의 및 실무 노하우, 프로그래밍 언어(JAVA, C언어, Python) 특강 등이 진행됩니다. 앞으로 진행 예정인 동영상은 IT 관련된 이야기

www.youtube.com

 

시험 3일 전

  • 시험 3일 전부터는 그동안 정리했던 요약된 내용을 위주로 반복 학습했다.
  • 지금부터는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이젠 정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내가 놓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이 시험에 안 나오길 바라면서 아는 것을 최대한 더 많이 보아야 한다.
  • 물론, 그전에 놓친 부분이 없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시험 전 날

  • 그동안 충분히 공부했다고 생각했다면, 이젠 그동안 열심히 했던 자기 자신을 믿어야 한다.
  • 열심히 한 자기 자신을 믿는 순간 긴장감과 불안감이 사라질 것이다.
  • 본인은 한 번에 합격하기 위해 모르는 부분이 거의 없게끔 공부했던 것 같다.
  • 마지막 날은 밤새워 공부했는데, 앞서 소개했던 "흥달쌤"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공부했다.
  • 시험 전 날 "흥달쌤"은 수험생들을 위해 같이 밤을 새워가며 질의응답 식의 강의를 계속했다.
  • 실제 본 라이브 방송에서 거듭 강조한 부분이 시험에 나오기도 했다.

수제비 카페 Daily 문제

  • 앞서 언급한 수제비 카페에서는 관리자분들이 매일 정보처리기사 필기/실기에 관련한 문제를 한 문제씩 출제해 주신다. 
  • 문제의 질을 보면 실기 시험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문제들이라 본인도 시간이 날 때마다 Daily 문제를 꾸준히 풀고 모르는 문제는 필기하며 공부했다.
  • Daily 문제뿐만 아니라, 합격자들의 시험 후기 및 공부 방법들이 정리되어 있으니 합격 전략을 세우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수험생들에게

정보처리기사 시험은 전공자와 비전공자에 따라 공부법이 나뉠 거라 예상한다.

전공자이고 프로그래밍에 자신이 있다면 당연 이론 부분에 최대한 많은 시간을 투자하여야 할 것이고,

비전공자라 둘 다 생소하다면, 애초부터 공부 시간을 3개월 정도로 설정하는 것이 여유로울 것이다.

 

하지만, 전공자도 불합격하고 비전공자도 합격한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으므로, 본인이 공부한 만큼 결과가 되어 돌아올 것이다.

 

시험 총평

준비물

  • 필수: 신분증, 검은색 필기구(단, 답안 작성 시 샤프 및 연필은 안된다.)
  • 선택: 수험표, 샤프 및 연필, 지우개

프로그래밍 과목은 계산해야 하는 문제가 반드시 나오므로 샤프 및 연필과 지우개를 반드시 가져갈 것을 추천한다.

수험표는 딱히 필요 없는 것 같다.

시험 후기

본인은 고사장 입실 마감시간인 9시보다 2시간 일찍 도착해 차 안에서 파워냅(짧은 시간 수면)을 하고 요약본을 최종적으로 한 번 더 보았고, 어떤 문제가 나와도 맞출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입실했다.

 

주의 사항

실기 시험지를 받게 되면 시험 문제와 각 문제마다 필기할 수 있는 연습란 영역이 있고, 답안을 적는 답안란이 있다.

적으면서 풀어야 하는 문제들의 경우에는 반드시 연습란 영역에 적어야 하고, 답안란에는 답안만 적어야 한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시험을 치르고 시험장을 나오면 내가 어디에 적었는지 잘 기억이 안 난다.

답안란에 여러 필기가 있는 경우 답으로 인정되기 어렵다는 주의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신경 써야 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시험 난이도 ⚪⚪⚫⚫⚫

 

시험 난이도는 주관적인 견해이다.

본인이 열심히 하지 않았다면, 흰색 동그라미가 5개였을 것이다. 

 

출제된 문제

파트 유형 문제
C 시프트 연산 시프트 연산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만 이해한다면 쉬운 문제 (계산 실수 주의)
코드 해석 및 계산 문제에 주어진 코드가 길지만 하나씩 차분히 읽어내려간다면 쉬운 문제(계산 실수 주의)
Java 코드 해석 및 계산 Java의 기본적인 문제
코드 실행 순서 코드의 실행 순서를 적는 문제로, Java 코드 동작 원리만 이해한다면 쉬운 문제
상속 자바의 상속 개념을 이해했다면 쉬운 문제
Python 문자열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쉬운 문제
배열, 인덱싱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쉬운 문제
아스키코드 활용 본인은 이 문제에서 거의 20분 가까이 소요했는데, 다행히 'A'와 'a' 아스키코드가 뭔지 알고 있었기에 맞춘 문제 (사실상 아스키코드를 모른다면 매우 못푸는 문제)
소프트웨어공학 응집도 응집도의 순서를 묻는 문제 (응집도만 묻는다면 쉬운 문제이고, 응집도가 가지는 특성을 묻는다면 어려운 문제)
디자인 패턴 Abstract Factory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고, 무엇인지 적는 문제
(디자인 패턴은 최근 자주 출제되기 때문에, 시험 전 날에 반드시 암기하는 것을 추천)
* 디자인 패턴은 이해가 어렵기 때문에, 최대한 암기해야 함
커버리지 애플리케이션 테스트 케이스 설계 파트에서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인 커버리지에 관한 문제 (모르면 못 푸는 문제)
네트워크 IP 구하기 모르면 절대 계산못하는 문제. (본인이 계산 실수한 문제)
라우팅 프로토콜 네트워크에서 꽤 중요한 개념으로 이런 문제를 맞히려면 반복적으로 봐야함
데이터베이스 정규형 릴레이션을 보고 몇 정규형인지 맞히는 문제
(데이터베이스 정규형 모르면 절대 못푸는 문제)
관계대수 (보기)가 어떤 조인에 해당하는지 적는 문제
(*세타 조인, 동등 조인, 자연 조인 이라는 단어가 나와서 당황했지만, 최대한 아닌 것을 추리함, 사실상 틀려라하고 내는 문제라 느껴짐.)
릴레이션 그리기 릴레이션을 대상으로 SQL 결과를 그리는 문제
SQL 결과 릴레이션을 대상으로 SQL 결과 값을 적는 문제
(마찬가지로 SQL 관련 문제를 정말 많이 풀어야 함, 아무리 전공자라도 어렵게 나오는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
운영체제 LRU, LFU 알고리즘 운영체제 파트에서는 다양한 알고리즘이 나오고, 알고리즘 별로 계산식이 다 다르다.
따라서, 많은 문제를 풀면서 익혀야 한다.
보안 용어 문제 보안 파트는 한 번이라도 더 봐야 문제를 맞힐 확률이 높아진다.
모든 용어가 생소하고, 교재에 용어가 대략 500개 이상이다. 
용어 문제

 

이렇게 하여 총 20문제로 구성되었다.

 

프로그래밍 문제가 절반이상인만큼 프로그래밍을 절대 포기하면 안 되고, 시간 투자를 많이 해야 한다.

이론 부분은 이해를 기반으로 한 암기, 이것을 반복하는 것뿐이다.

 

모든 수험생들이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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